​김세한 Kim, Se Han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130.3x193.9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112.1x112.1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112.1x112.1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97x97cm, Acrylic on canvas, 2016

10. Dot-city lights. acrylic on canvas. 112.1x112.1cm. 2016. 800

10. Dot-city lights. acrylic on canvas. 112.1x112.1cm. 2016. 800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97x97cm, Acrylic on canvas, 2015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112.1x112.1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112.1x112.1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72.7x60.6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72.7x60.6cm, Acrylic on canvas, 2017

Dot-city lights

Dot-city lights

72.7x60.6cm, Acrylic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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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세한의 《Dot-City Lights》는 이처럼 누구나가 하루의 일상에서 꼭 한번은 마주쳐야 하는 밤풍경을 현대적 감각에 맞춘 사색의 창으로 재구성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화려한 불빛 뒤에 감추어진 도심의 양면성과 도시가 주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비판하면서도 매일 같이 화려하고 거리의 행인들이 넘쳐나는 번화가로 향하는 현대인들의 모순된 가치관과 정신세계를 직설적으로 담고 있다. 그리고 도심의 쇼윈도에서 새어나오는 현란한 조명 불빛이 주는 네가티브한 의미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정신적 도피처를 얻고자 현대 도시민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 그의 작품들은 현대성이 가지는 도심의 상징적 의미를 극대화시킴으로써 무력감과 공허함 그리고 인간의 자아상실에서 오는 내적 공허함, 불확실성을 메타포로 귀결시키고 있다. 대도시라는 환경에서 비롯되는 인간소외와 고독감의 근원을 이처럼 인공조명이 가득한 《Dot-City Lights》를 통해 현대인의 삶을 한번쯤 되짚어 보고, 상처 받은 도시민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치유할 수 있다면 작가로서의 책무는 어느 정도 완수하고 있는 듯하다. 

 

- 김태곤(대백프라자갤러리 큐레이터, 미술사) 평론 "도심야경을 통해 본 현대인의 심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