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Lee, Jae Min

My blue wedding

My blue wedding

53.0cm x 45.0cm, Oil on canvas, 2017

발레리나

발레리나

91.0cm x 91.0cm, Oil on canvas, 2017

낮잠

낮잠

60.6cm x 60.6cm, Oil on canvas, 2017

싸리나무가있는 방

싸리나무가있는 방

72.7cm x 72.7cm, Oil on canvas, 2017

목욕

목욕

116.8cm x 91.0cm, Oil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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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엄마는 내가 열한 살에 식물이 되었다.

나는 그 시절 나를 닮은 딸을 낳았고 아이를 끌어안은 나는 어느새 젊은 시절 엄마와 같다.

잠든 아이를 바라보면 나는 가끔 어릴 적 엄마 품에 안긴 나로 돌아가는 혼돈에 빠지곤 한다.


엄마와 나와 딸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기묘한 고리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피와 피로 이어지는 유전자들의 끝없는 여행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취향을 내 일상에서 발견 할 때 나는 놀라움을 느낀다.